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학생 여러분께
무덥고 긴 여름방학을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하는 어려운 시간 가운데 지나,
드디어 개강을 맞았습니다. 여러분, 방학 잘 보내셨는지요?
온 학교 공동체가 함께 준비하고 기대하는 학교 수련회를 다음 화요일(7일) 비대면으로 갖습니다. 이번 수련회 주제는
'온유'이며(주제 성구 마 5:5), 강사는 Tendero 비숍입니다.
Bishop Efraim M. Tendero
현, Global Ambassador of the World Evangelical Alliance(WEA)
명예 목회학 석사 (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, USA)
명예 목회학 박사 (ACTS, Korea; Febias, Philipine)
오랜 비대면 강의로 횃불 공동체가 외롭고 낯선 느낌입니다.
펜데믹 시대를 지나며 세상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삶으로 보여주기를 바랍니다.
이번 수련회는 여러분들에게 교수와 학우들과 더 가까워질 기회를 줄 것입니다.
또한 ‘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어떠한가’를 점검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.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
기도를 부탁드립니다. 더불어 이 수련회는 꼭 참여하여야 졸업이 되는 필수 졸업요건이며, 수련회 당일 모든 수업은 수련회로 대체됩니다.
한국어 과정 코드: dkabbrw
방학 내내 수련회를 정성 들여 준비한 한국어 원우회 임원들의 편지를 아래에 동봉합니다.
주님 안에서,
학생처장 최은영 배상